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틴 한센 (문단 편집) ==== 2021 시즌 ==== 무난히 활약하고 있다. 다만 프나틱전에서 브위포에게 체면을 구겼다. 최근에는 전성기 대비 폼이 살짝 하락한 것이 보인다. 그러나 G2가 늘 그렇듯 플레이오프가 다가오자 폼이 귀신같이 상승하며 매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그런 기대도 잠시, 4월 4일 결승 직행을 두고 MAD전에서 서포터 미키엑스와 함께 패배의 주범이 되었다. 극도로 부진한 경기력은 물론 아르무트를 상대로 라인전에서부터 판정패를 당하면서 진짜 쇠퇴기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우려를 샀다. 패자조 원코인을 더 얻었기에 당장 본인은 트위터에 와우를 끊겠다는 선언까지 하며 플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매드에게 진 다음 날, 하루에 무려 솔로 랭크를 '''13판'''을 하면서 2021 시즌 동안 돌린 솔로 랭크의 18.3%에 해당하는 판수를 하루만에 돌렸다! 2021 시즌 동안 돌린 솔로 랭크 판수가 71판밖에 되지 않고 개인 연습을 거의 하지 않던 원더였기에 하루에 무려 13판을 돌렸다는 사실은 사람들에게 매우 충격적으로 다가왔고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mk6tr1/g2_wunder_played_13_soloq_games_today_which_is/|레딧에서도 매우 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연습에도 불구하고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고, 본인 폼도 좋지 못했다. 2021 서머 개막전에서 MSI에서 칸과 혈투를 펼치고 온 아르무트를 잡아내며 떡상하나 싶었으나, 바로 다음 날 자신의 천적 브로큰블레이드를 만나 솔킬따이고 0/7/2를 찍어버렸다. 폼이 나락을 치면서 정말 시즌 연습을 제대로 했는지 의문이 들고있다. 후보 선수에도 들지못할 경기력으로 매번 팀원에게 버스를 타고있다. 프로로서 개인 연습량도 문제가 될뿐더러 다른 게임으로 인해 경기력을 의심받는다는 것은 최악의 자세라고 볼수있음에도 매시즌 떨어진 폼으로 경기를 하고 있다. 서머 시즌이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평가는 비에고 문도 2툴로 요약 가능. 비에고와 문도 이외의 챔피언을 쥐어줬을때 폼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특히 1티어 챔인 그웬을 못쓰는지 그웬을 대놓고 기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신챔이라도 재능빨로 빠르게 높은 숙련도를 쌓아올린 비에고와 달리, 그웬은 정직한 챔프라서 떨어진 기본기가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이 아닌가 의심을 해봄직하다. 결국 2라운드 8승 1패의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첫 5전제부터 챔프폭과 기량 문제가 제대로 터졌다. 새친구 탐켄치를 이용해 1세트를 선취했지만 2세트에 바로 동일 매치업에서 참패했고, 3세트에 문도로 신나게 싸서 캡스의 하드캐리를 무효로 돌리더니 4세트 제이스로 라인전부터 이게 칸보다 3살 어린 선수가 맞나 싶은 기량으로 또 망했다. 사실상 바텀을 능가하는 강팀판독의 1등공신, 아니 전범이 되었다. 상대 아르무트가 정규시즌 내내 부진했던 것이 무색하게 2~4세트 내내 날뛰도록 판을 깔아준 것이 심각한 문제였다. 그 이후 프나틱전에서도 바텀과 함께 신명나게 두들겨맞고 패배의 원흉으로 전락, 이번 2021 시즌은 최악으로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특히 3세트 이렐리아로 조합빨로 날뛰었다고 정신 못차리고 4세트 갱플과 5세트 카밀로 정말 거하게 말아먹었는데, 최악의 선택이었다. 이게 LEC 주전 탑솔러가 맞나 싶은[* 20 서머에 급격히 나빠진 LEC 탑솔 풀이 21년에 서서히 나아지긴 했지만, 지금도 LPL이나 LCK는 고사하고 LCS보다도 불안한 수준이다. 그 LEC 기준으로도 웃기지도 않는 과정을 보여주며 솔킬을 따였다.] [[https://www.fmkorea.com/3855717023|심해급 순간 이동 사용 판단]]과 2세트 연속 초반 피솔킬은 헛웃음만 나왔다.[* 맞상대한 탑라이너 아담이 이번 시즌 콜업된 신인에다 무력도 1부 기준으론 다소 부족하다는 평을 듣는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보기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이다.] 갱플 카밀이 소위 뇌지컬 캐리에 능한 황혼기 임팩트나 전성기 김군 같은 탑솔러들이 잘 활용하던 챔프들은 맞지만, 원더의 문제는 단순한 메카닉 하락이 아니다. 원래 부족한 연습량에 더해 이르게 찾아온 하락세로[* 나이만 봐도 98년생으로 슬슬 에이징 커브를 걱정해야 할 나이가 맞지만 곧바로 올 수 있는 나이는 아니다.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는 98년생 선수들만 봐도 답이 나오는 부분. 동갑내기 탑솔러로 범위를 좁혀도 해외에선 샤오후, 국내에선 서밋, 리치 등이 활약하고 있다. 심지어 2021 시즌 한국 최고의 탑솔러 중 하나인 칸은 '''95'''년생으로, 원더보다 무려 3살이나 많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나누기 힘든 기본기의 문제가 불거졌는데, 이를 재능빨로 커버가 가능한 비에고나 기본기를 적게 요구하는 탑승챔 문도만 잘했던 것이다. 화려할 때는 비한국인 어느 누구보다 화려했지만 추락이 시작되자 짝수 해의 소아즈가 애교로 보이는 원더의 말로이다. 사실상 G2의 2022시즌 리빌딩 대상 제 1호인 상황인데,스페인 이스포츠 매체인 Esportmaniacos가 'G2가 여러번 다른 팀에게 원더 오퍼를 넣었으나, 누구도 원더에게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라고 밝히며 사실상 확인 사살. 유럽 역대 최고의 탑으로 [[가오전닝|칭송받던 선수이자 팀 내에서 항상 활약해주던 선수가 단 2년만에 소속 팀에겐 애물단지 취급이자, '''아무도 원하지 않는 선수'''로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앞의 평가를 비웃듯 무려 '''야마토캐논의 프나틱에 합류한다'''는 유력 찌라시가 떴다. 이에 프나틱 팬들은 멘붕 중.[* 원래는 프나틱이 한국인 탑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찌라시가 돌았다. 그래서 팬덤에서는 과거 야마토캐논과 접점이 있는 서밋이나 미스피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럽 현역 한국 용병 히릿을 후보로 꼽았다. 실제로 히릿에게 오퍼를 했으나 히릿은 재계약을 해버렸고, 서밋은 프나틱과 C9 사이에서 니스퀴 이적이 파토난 후에 C9이 냅다 서밋을 지르는 바람에(...) 프나틱은 슈퍼팀 로스터를 짜놓고도 탑 자리가 뻥 비어버려서 결국 현 시점에선 최악에 가까운 매물이지만 그나마 야마토캐논 감독과 스플라이스 시절 인연도 있고 과거의 고점이라도 있는 원더를 울며 겨자먹기로 사온 것이다. 이번 lck 스토브리그에서는 로스터를 빵빵하게 짜놓고 탑 자리만 비어버려서 결국 버돌을 사온 담원과 비슷한 사례. --유망주를 사왔냐 와우저를 사왔냐의 차이가 있다. 차라리 서머에 특급 유망주 소리 듣던 명성을 보여준 슈젠더 긁는게 나아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